· 공지사항
KOBA2009 컨퍼런스 IPTV 정책토론회 안내
방송통신 융합의 핵심으로 등장한 IPTV가 본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VOD(주문자비디오) 형태로 보는 프리-IPTV 가입자는 160만여 명인데 비해 실시간방송을 상용서비스 가입자가 17만에 그치고 있다. IPTV는 시청자에게 통신망을 이용한 새로운 방송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청자의 편익과 방송산업의 활성화라는 출범 당시의 전망과 달리 가입자가 확산되지 않고 있다.
IPTV는 케이블TV와 위성방송 등 경쟁 매체에 비해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기존 매체인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의 가입자를 분산 점유하는 역할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방송통신 시장의 ‘멀티통합’을 통해 IPTV가 새로운 영역에서 방송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기존 유선방송 시장을 재편하는데 그칠지를 ‘KOBA2009 컨퍼런스’ 행사기간에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있게 점검해보고자 한다.
■ 장 소 : 삼성동 코엑스 3층 Conference Center 311호
■ 일 시 : 2009년 5월 27일(수요일) 오후 3시00분∼4시40분
■ 사회자 : 김광호(미래방송연구회 회장)
■ 발제자 : 최성진(서울산업대 교수)
심주교(KT 미디어본부 상무)
하용철(SK브로드밴드 팀장)
이준용(KBS IPTV프로젝트팀장)
김종규(MBC 뉴미디어기획부장)
주영호(SBS 전문위원)
■ 주 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02-3219-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