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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주파수 정책 이대로 가도 되는가?
방통융합시대의 다매체 다채널 방송시대에서 지상파방송 주파수는 공익방송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무료매체와 유료매체의 차이는 사회 공익성 실현과 사업자 수익 실현이라는 각각 다른 목표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주파수 정책이 지상파방송의 역할은 지나칠 정도로 과소평가하고 통신서비스에만 편중되어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책 수정없이 기존 정책틀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확정된 주파수 회수/재배치 정책은 방송사들이 제기한 디지털방송망 확충에 필요한 주파수가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쳐 결정한 것입니다.
방통위는 “주파수 이용정책 연구반”을 운영하여 나온 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에 각 용도별로 배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연합회는 각 계 전문가를 모시고 심도 깊게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주파수 정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장 소 : 삼성동 코엑스 3층 Conference Center 317호
■ 일 시 : 2010년 6월 15일(화요일), 15시50분∼17시30분
■ 사회자 : 김광호(교수, 미래방송연구회 회장)
■ 발제자 :
박상호(방송협회 박사) <방송주파수 회수/재배치 정책 문제점과 대안>
박성규(연합회 편집주간) <차세대방송 준비와 방송주파수 확보 방안>
■ 토론자 :
김정삼(방통위 주파수정책과장)
최철호(KBS 기획팀장)
김성근(MBC 부국장)
성회용(SBS 정책팀장)
김칠성(KBS RF 전문가)
▣ 주 최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 연락처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02-3219-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