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09.29) 미디어홀딩스와 방송법
작성자
ucopy
작성일
2010-09-28 12:12
조회
1151
(토론회) 연속 토론 ‘지주회사 체제에서 SBS 독립경영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 미디어홀딩스와 방송법’
- 일시 : 9월 29일 2시
- 장소 :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
SBS 창사 20년을 맞아 기획된 연속토론이 29일 열린다.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위원장 이윤민)가 참여한 ‘SBS 독립경영과 사회적 책임강화를 위한 TF’팀과 언론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주회사 체제에서 SBS 독립경영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 미디어홀딩스와 방송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SBS 독립경영과 사회적 책임강화를 위한 TF팀은 보도 자료에서 “‘방송의 공익성 강화’와 ‘소유 경영의 분리’를 목적으로 한 SBS 지주회사 체제가 전환 3년째를 맞은 지금, 합법적 세습을 통한 방송 사유화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면서 “공익성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 지상파방송이 대주주가 장악한 지주회사를 위한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방송의 공익성을 위협하는 미디어지주회사의 순항은 종편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종편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신문사의 지배구조가 SBS와 닮아 있다. 토론을 통해 자본권력에 위협받는 우리사회 공동의 재산인 방송의 미래를 위해 제도적 대안을 모색하자”고 밝혔다.
29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정연우 민언련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유영주 언론연대 상임정책위원이 발제를 하고 토론에는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김기식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이윤민 SBS노조위원장, 최문순 의원, 한명옥 민변 언론위원회 변호사가 참여한다.
- 일시 : 9월 29일 2시
- 장소 :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
SBS 창사 20년을 맞아 기획된 연속토론이 29일 열린다.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위원장 이윤민)가 참여한 ‘SBS 독립경영과 사회적 책임강화를 위한 TF’팀과 언론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주회사 체제에서 SBS 독립경영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 미디어홀딩스와 방송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SBS 독립경영과 사회적 책임강화를 위한 TF팀은 보도 자료에서 “‘방송의 공익성 강화’와 ‘소유 경영의 분리’를 목적으로 한 SBS 지주회사 체제가 전환 3년째를 맞은 지금, 합법적 세습을 통한 방송 사유화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면서 “공익성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 지상파방송이 대주주가 장악한 지주회사를 위한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방송의 공익성을 위협하는 미디어지주회사의 순항은 종편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종편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신문사의 지배구조가 SBS와 닮아 있다. 토론을 통해 자본권력에 위협받는 우리사회 공동의 재산인 방송의 미래를 위해 제도적 대안을 모색하자”고 밝혔다.
29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정연우 민언련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유영주 언론연대 상임정책위원이 발제를 하고 토론에는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김기식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이윤민 SBS노조위원장, 최문순 의원, 한명옥 민변 언론위원회 변호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