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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0 디지털 3D시네마 기술 컨퍼런스 개최
2010 디지털 3D시네마 기술 컨퍼런스 개최 영진위, 오는 11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청량리역 롯데시네마 5관에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가 ‘2010 디지털 3D시네마 기술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청량리역 롯데시네마 5관에서 개최한다. ▣ 2010 디지털 3D시네마 기술 컨퍼런스
영진위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영화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05년부터 디지털시네마 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로 매년 말에 디지털 시네마 가이드라인과 시범 영상을 발표해 영화계는 물론 영상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역시 미래 영화의 새로운 표현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적으로 핫이슈가 되고 있는 3D시네마의 촬영기술과 입체 연출에 있어서의 콘티뉴이티에 대한 연구 결과와 동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최신 기술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입체영화 연출을 위한 뎁스 콘티뉴이티 적용가이드, 후반작업에서의 입체 값 조정 사례, 2D영상을 3D로 전환하는 최신기술, 3D촬영기술 가이드라인과 파이프라인 등이다. 이와 함께 3D입체카메라의 세팅 시 노출계만큼이나 중요한 입체 연산자 활용 팁과 과 사전시각화의 중요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실험적으로 제작한 동영상도 시연한다. 영진위는 지난 2006년부터 디지털 시네마와 관련한 신기술 연구 사업을 영화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수행해 왔으며, 연구 성과물들은 영화제작 현장의 가이드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민간과 국책 연구소의 연구 표준 영상물과 수출 상품의 홍보 영상물로 채택되는 등 디지털 시네마와 연구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영진위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연구 성과가 향후 한국영화 현장에 적용되어 할리우드를 넘어서는 고품질의 3D시네마 제작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 컨퍼런스 프로그램
[문의 : 기술사업부 조성민 02-958-7645] |